회화
스몰톡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스몰톡이 어려운 것은 표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할 말이 준비돼 있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소재를 미리 몇 개 만들어 두면 달라집니다.
표현보다 소재가 부족한 경우
스몰톡 표현집을 외워도 막상 상황이 오면 말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말할지는 아는데 무엇을 말할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어로도 처음 만난 사람과 나눌 말이 마땅치 않은 경우를 떠올려 보면 이해가 됩니다.
자기 소재를 만들어 두기
주말에 한 일, 최근 본 것, 요즘 하는 일처럼 반복해서 쓰게 되는 주제를 정해 두고 각각 두세 문장씩 준비합니다. 매번 새로 만들지 않아도 되므로 부담이 줄고, 준비한 문장에서 대화가 뻗어 나갑니다.
안전한 주제와 피할 주제
날씨, 교통, 음식, 최근 본 것 정도가 어디서나 무난합니다. 나이, 결혼 여부, 수입, 종교, 정치는 문화권에 따라 무례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어 먼저 꺼내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질문으로 넘기기
자기 이야기를 두세 문장 하고 같은 질문을 상대에게 돌리는 구조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말할 양이 절반으로 줄고 상대도 편하게 참여합니다.
끝내는 표현도 필요합니다
스몰톡은 시작만큼 끝내기가 어렵습니다. 자연스럽게 마무리하는 표현을 한두 개 갖춰 두지 않으면 대화가 어색하게 늘어집니다.
수업에서 만드는 법
수업 시작 몇 분을 스몰톡으로 고정하면 매번 다른 소재를 꺼내게 됩니다. 이 시간에 나온 표현을 모아 두면 자기 소재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