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듣는데 말을 못 하는 상황
회의 내용은 대체로 따라가는데 정작 발언은 못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문장을 만드는 데 시간이 걸려서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문장력보다 개입하는 기술이 먼저 필요한 상황입니다.
끼어드는 표현을 미리 준비하기
말을 시작할 때 쓰는 짧은 표현을 정해두면 그 사이에 내용을 정리할 시간이 생깁니다. 한마디 덧붙여도 되겠느냐는 식의 문장을 몇 개 준비해두고 반사적으로 쓸 수 있게 익혀두십시오.
못 알아들었을 때
모르는 채 넘어가면 뒤가 계속 어긋납니다.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하는 표현, 이해한 내용을 확인하는 표현을 준비해두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되묻는 것이 준비 부족으로 비치지 않습니다.
화상 회의 특유의 어려움
소리가 겹치면 누가 말하는지 파악하기 어렵고, 시차 때문에 끼어들 타이밍이 애매해집니다. 채팅으로 먼저 신호를 보내거나 손 들기 기능을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언어 문제가 아니라 환경 문제입니다.
미리 정리해두면 달라집니다
회의 전에 자기 발언을 두세 문장으로 준비해두면 실제로 말할 확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완벽한 문장을 만들 필요는 없고 핵심 단어만 적어둬도 충분합니다.
숫자와 일정은 반드시 확인
금액과 마감일은 잘못 들으면 문제가 커집니다. 들은 내용을 다시 말해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회의 후 메일로 정리해 보내면 기록도 남고 오해도 줄어듭니다.
혼자 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읽고 이해하는 것과 실제로 말하는 것은 다른 훈련입니다. 위 내용도 상대가 있어야 연습이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1:1 수업에서는 학습자가 말하는 시간을 최대로 잡고, 막히는 지점을 그 자리에서 짚습니다.
영어회화 과정 보기
한 회차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정해진 교재를 순서대로 나가는 방식이 아닙니다. 학습자가 말해야 하는 상황을 재료로 삼고, 매 회차 같은 흐름으로 진행합니다.
- 도입
- 지난 수업에서 다룬 표현을 짧게 확인합니다. 여기서 막히면 그날 재료를 조정합니다.
- 본론
- 준비한 상황이나 가져오신 자료로 대화를 진행합니다. 강사가 오래 말하지 않고 학습자 발화 시간을 최대로 잡습니다.
- 교정
- 말하는 도중에 매번 끊지 않습니다. 한 덩어리를 마친 뒤 모아서 짚습니다.
- 정리
- 그날 나온 표현 중 쓸 만한 것을 골라 남깁니다. 다음 수업 도입에서 다시 나옵니다.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해 보고 정하시면 됩니다. 체험 수업은 비용 없이 진행합니다. 강사와 진행 방식이 맞는지 확인한 뒤 등록 여부를 정하시면 됩니다.
- 레벨테스트10문항, 2~3분이면 끝납니다. 현재 단계와 학습 유형이 나옵니다.
- 상담결과를 함께 보며 목적과 낼 수 있는 시간을 확인합니다. 전화 10분과 화상 20·30분 중 어느 쪽이 맞는지도 이때 정합니다.
- 체험 수업배정 예정 강사와 실제 수업을 한 번 해 봅니다. 설명 방식과 말하는 속도가 맞는지는 해 보기 전에는 알기 어렵습니다.
- 과정·강사 확정체험 후 맞지 않으면 다른 강사로 바꿔 다시 진행합니다.
- 시작고정 시간을 잡고 시작합니다. 진행 중에도 목적이 바뀌면 재료와 비중을 조정합니다.